'분데스리가에서 빛났던 아시아의 별..'
한국의 영웅이자 분데스리가의 레전드, 차.범.근
- 3년간 국가의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
- 독일 프랑크푸르트 입단
- 데뷔전 키커지선정 주간 베스트 11
- 3차전(슈투르가르트 전) 헤딩골 키커지선정 이주의 골
- 슈투르가르트,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MG 3경기 연속골
- 독일 키커지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사용
- 9월 함부르크전 첫 해트트릭 달성
- 일본 오쿠데라가 소속된 FC쾰른전 선취골, 결승골 기록 3:1 승리 기여
- 80년 UEFA컵 결승전 '게르만의 혼' 마테우스 차범근 전담마크. 1AS기록. 팀은 1:0승리
- 차범근, '이날의 선수' 선정
- 79/80 분데스리가 데뷔시즌 12골 기록(리그7위)
- 프랑크푸르트 사상 첫 UEFA컵 우승
- 프랑크푸르트 시절 122경기 46득점
- 80/81 서독 FA컵 우승
- 80년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
- 독일 최대 축구전문잡지 키커, "80년대 가장 위대한 선수"
- 프랑스 풋볼지 세계 4대 상승인물 선정
- 독일 전체에서 연봉 3위
- 독일 대표팀 주전을 보장하며 귀화추진, 차범근 거절
- 81/82 겔스도프에 태클당하여 선수생명 위기. 후에 그를 용서하여 독일내 화제가 됨
- 83년 재정난에 시달리던 프랑크푸르트에서 헐값으로 당시 리그하위팀 레버쿠젠 이적
- 하위권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7위 급상승
- 이적 후 첫 2시즌 전경기 출장
- 85/86 분데스리가 MVP 선정(당시나이 34세)
- 88년 또다시 UEFA컵 결승무대 진출, 1차전 0:3패
- 2차전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여 동점을 만들어내고 승부차기에서 승리.
- 바이에른 레버쿠젠 UEFA컵 우승(차범근의 2번째 UEFA 우승)
-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페널티킥은 한번도 차지 않음 // 외국인 통산득점 3위
- 10년 동안 단지 경고 1회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선수가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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