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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하면 생각나는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춤꾼으로 유명했다는 것과
가수시절 수줍음을 상당히 많이 탔다는 것...
서태지와 아이들,...은퇴후
제작사를 차렸으나...,
소속가수인 휘성을 다른 에이전시에 뺐기면서
대형기획사가 소형기획사 가수를 뺐어간다며, 연예계에 회의를 많이 느꼈었다고 들었는데..,,
이때 포기하고 접을 줄 알았는데, 위기를 잘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 대형기획사로 거듭났군요.
양현석의 힐링캠프는
부족하지만, 45년 인생의 경험을 살짝 보여주며
젊은층에게 메시지는 잘 전달 한 것 같습니다.
자신도 대인공포증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잘 극복하고 정상의 기획사를 만들어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설레이는 일을 찾아 올인하자.
대한민국 사회의 스펙도 중요하나... 길게 볼 때 스펙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뭔가에 설레이고, 가슴이 뛰는 일을 하자.
인생의 역전이란..,
답이 없어보이는 세상을 점차 자기 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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