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vie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늑대사냥 감상평 - 마동석 섭외 안되면 최귀화를 괴물로 만들지 뭐 (스포 유) 늑대사냥 화려한 출연진 서인국, 성동일, 최귀화,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정문성 등 주조연급 모두 낯이 익고 화려합니다. 원래는 강력한 마동석 같은 캐릭터를 섭외하려고 했으나 섭외 실패로 최귀화가 가장 강한 역할을 맡습니다. 그동안의 약한 이미지 때문인지 그냥 피떡칠을 해서 그냥 보면 누군지도 모르게 분장을 합니다. 그리고 중후반 까지 괴물 그 자체를 연기하지만... 뭔가 안어울림. 서인국 인상적인 등장신과 몸의 문신 등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썼구나를 느끼며 파괴적인 악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가겠구나 싶었는데... 영화 만들다가 투자자들의 간섭이 많았는지 영화의 전개가 중간 중간 계속 산으로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결론 초반, 중반, 후반 감독이 바뀐건가 영화 찍으면서 스토리가 중간에 계속 바뀌.. 모범가족 감상평 후기 리뷰 결혼하지 말아야겠다. 주관적 감상평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수 있습니다. 처절한 가장의 생존기 음악이 특히 인상적 긴장감이 흐르는 모든 캐릭터들간의 연계성 시실리2km가 떠오르는 마당 앞 시체 유기지만 퀄러티 높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정우가 과연 뭘 보여줄까 했는데 처절한 가장의 무게를 리얼하게 묘사하네요. "여러분 결혼하지 마세요. 저 처럼 됩니다"를 연기로 표현! 웰메이드 무비 강추! 안나 감상평 후기 리뷰 주관적 평가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나 1화를 보면서 리플리 같은 작품이 나오는가하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2화, 3화 까지의 전개는 괜찮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착한 것이... 마치 종이의집 한국판 넷플릭스 버전의 악당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인질 보다 더 착한 악당들... 극의 긴장감을 반감시키죠.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수지가 역할적인 제 기량을 발휘를 못하지만 정은채, 김준한의 연기는 좋습니다. 수지의 걸림돌을 제거해주는 빌런 김준한 약간 밉상 캐릭터인데 역할에 적합한 연기를 상당히 잘 하더군요. 김준한은 생긴 건 거의 기대를 안하게 하던데... 연기는 꽤 좋습니다. 안나가 잃어버린 캐릭터성을 김준한이 이어갑니다. 드라마는 극한으로 몰린 수지가 우유부단 하는 사이에 매력성을.. 수리남 감상평 ※수리남 주관적 감상평 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드라마와 전혀 안어울리는 나레이션을 몇분간 계속 해서 과연 이걸 계속 봐야하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다행히 나레이션이 끝나면서 좀 집중하고 볼만해 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사업으로 계속 허덕이는 삶을 살던 주인공이 수리남이라는 지역에서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마약과 조직의 에피소드 입니다. 이병헌의 마스터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수리남도 꽤 잘든 수작 드라마입니다. 계속되는 긴장감과 시시각각 변하는 극의 상황이 극의 재미를 더해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stX5qaJl_4 1. 하정우 영화 1987 처럼 겁없는 연기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겁이 없음. (약간 슈퍼맨 같은 깡다구?).. 비상선언 - 굳이 호화 캐스팅이 필요한가. ※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 라인이 진부 합니다. 비행기 안에 바이러스 테러가 발생해 하와이로 가던 여객기가 근처 공항에 착륙하려고 하나 해당국의 불허로 국내로 돌아오는 스토리 라인 입니다. 이 영화가 역대 망작인 이유는 일단 바이러스 감염이나 연출이 상당히 재미가 없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의 배역의 중요도가 없습니다. 존재감이 안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또한 너무 답답하고 이런걸 스토리 라고 만들었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90년대에는 제작비로 이런 스토리를 꾸릴 수 도 있겠다 싶지만... 지금은 2022년... 좀더 확장된 스토리를 꾸며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여객기 안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세계로 퍼지게 되거나 또는 무인도에 착륙한다거나... 만들 이야기는 많습니다. 비.. 카터 - 주관적 관람평 한 편의 게임을 본 듯한 느낌... 영화 전체가 액션씬 롱테이크로 이렇게 길게 액션을 찍은 영화가 있었나 처음 보는 액션 롱테이크... 아마도 나 이 정도로 찍을 수 있어라는 헐리우드 어필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작품... 액션 장면에서 인물이 약간 이질감이 드는건 얼굴이 어두워 보일까봐 레벨값을 일부러 올린 듯한 느낌... 전체적인 액션씬은 꽤 볼만하고 하나의 영화에서 이렇게 많고 다양한 액션씬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다만 액션이 너무 길어서 피로한 점은 아쉬움... 3~4번에 나눠서 볼 정도로 피로함... 전체적인 평은 이 감독은 이제 헐리우드로 가서 영화 찍을 것 같음... 모든 액션을 섭렵한 고수 같은 느낌.... 만약 이런 느낌으로 부산행에서 좀비 액션씬 찍었으면 정말 대박 났을 듯..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 감상평 일단 대길이 대사톤 영화 내내 언년아 어딨니...언년아 한번 해줄것 같은 대사톤 영화는 전반적으로 테이큰 중간중간 존윅(시체 청소부), 이퀄리브리엄(총 엇갈리면서 싸움), 용쟁호투(막대기 2개 쥐고 때리기) 중간에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중간보스 악역 같은 실력있는 넘이랑 경합을 벌이며 싸우는데... 이런거 없이 스피디하게 가는게 영화적 맥락이랑 더 맞아보임... 그냥 경찰이고 머고 막 죽이는 킬러 다운 모습은 좋네요... 이 상황은 죽일지 고민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면 다 죽임.... 킬링타임용으로 굿. 다만 장혁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왠지 파워가 느껴지지 않는 액션은 후속작이 나올 수 있을까하는 염려 살짝됨... 영화 살아있다 리뷰 영화 살아있다 유아인의 새벽의 저주 자고 일어나니 좀비 세상 현실적 좀비물의 탄생 너무 악평일색이라 영화 엑시트 정도로 막장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분위기 있습니다. 좀비물의 어둡고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다만 너무 단편적인 시선만 보여주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좀비물의 카타르시스인 마트에서 뷔페식으로 음식 먹기 이런게 안나와서 살짝 아쉽습니다. 옆집에서 먹을것 구해오는 장면이 살짝 나오긴 하는데 먹을게 좀 약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총평 엑시트 같은 영화도 흥행하는데 이런 영화는 실패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엑시트 보다 몇배는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죠... 참고로 엑시트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론 후속작이 기대되는 영화 살아있다 였습니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