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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길이 대사톤
영화 내내 언년아 어딨니...언년아 한번 해줄것 같은 대사톤
영화는 전반적으로 테이큰
중간중간 존윅(시체 청소부), 이퀄리브리엄(총 엇갈리면서 싸움), 용쟁호투(막대기 2개 쥐고 때리기)
중간에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중간보스 악역 같은 실력있는 넘이랑 경합을 벌이며 싸우는데...
이런거 없이 스피디하게 가는게 영화적 맥락이랑 더 맞아보임...
그냥 경찰이고 머고 막 죽이는 킬러 다운 모습은 좋네요...
이 상황은 죽일지 고민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면 다 죽임....
킬링타임용으로 굿.
다만 장혁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왠지 파워가 느껴지지 않는 액션은
후속작이 나올 수 있을까하는 염려 살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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