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7
2015년 1월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MLB EVO 플랫폼이 들어간 최초의 차종으로, 아우디 Q8, 포르쉐 카이엔, 폭스바겐 투아렉,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에도 사용된다.1세대에 비해 차체 크기와 차체 중량을 줄이고, 민첩함을 높였다.[11] 실내엔 대형 올인 터치 패드와 자연어 음성 명령, 아우디만의 차세대 MMI가 장착되었으며, 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결 가능한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및 뒷 좌석 탑승자를 위한 태블릿이 선택사양으로 탑재되었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차선 유지 보조, 긴급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같은 첨단 기능도 탑재되었다.2세대가 되면서 상당히 경량화되었고 여러 매체에서 시승한 결과 이전 Q7과 같은 둔함은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