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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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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잠실 한강고수부지) 작년에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사진들이 몇 점 올라오길레 계속 하는 줄 알았더니 끝났다고 하더라. 올해는 운 좋게 SLR에서 사진을 보고 직접 가서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었다. 사진 700장 정도 찍은 줄 알았는데, 컴터로 옮기고 보니 1,054장 이다. 너무 많이 찍으니 한번 훑어보기도 힘들다. 프랑스선수인데 복근도 죽이고 몸도 탄탄하다. 나보다 훨씬 건강해보인다. 내 자신의 저질 몸매가 부끄럽다. --;;;;; 이 분은 먹이를 노리는 승냥이 같다. 경기 내내 몸에 긴장을 풀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이었다. 일본 선수들은 어째 몸매가 짜리몽땅하다. 헐... 무섭다. 이종격투기 해도 될 것 같다. 빅뱅의 공연이 5시에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왔다. 빅뱅의 공연이 좀 더 일찍했더라면 보고 왔을텐데... SLR..
시그마 18-200 OS hsm 구입 시그마 18-200 OS Hsm을 구입하였다. 보통 렌즈라면 맑은날이 테스트 하기 좋았겠지만, 흔들림 보정의 성능을 느끼기에 저조도의 이런 흐린날이 제격이라 오늘이 흐린 날이라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OS 기능을 켜고 200mm 망원에서 63빌딩 촬영. 반셔터 상태로 뷰파인더를 보고 있으면 지지지지ㅈㅈㅈㅈ 하면서 계속 흔들림을 잡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다. ㅎㅎ 우중충한 날씨였으나 63빌딩은 황동빛으로 잘 나왔다. 노파인더로 막샷으로 서너장 찍었는데 표정도 이상하고 피부톤도 이상하고...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이며 이거저거 찍어보더니, 1cm접사도 안되고, 망원도 잘 안된다고 별로라는 친구녀석. 카메라를 전혀 모르고 호기심도 별로 없는 듯함. 하이엔드 추천해줌. 태풍을 동반한 비가 온다더니 비는 오다 ..
[D200] 매운탕 연사 test D200 연사테스트... 회를 먹기위해 가 볼만한 곳,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 ㅋ
D200 test shot D200
머리 사이로 찍기 Nikon Live 2007 이름에 비해 조촐한 규모였지만 나름 알찬 이벤트였다. 좀더 넓은 곳에서 대규모이벤트 형식으로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태어나서 2번째로 63빌딩을 가봤는데 63빌딩도 시대에 발맞춰가려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살짝 느껴졌다..
맑은 하늘을 보라
개콘 너무 웃긴다..., 喜非高~ 愛不發里世虎~
책상 구입 후 설치 (거의 이사가는 수준) 시원하다. 이제 좀 쾌적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할 수 있을 듯하다. 책상에 D50매뉴얼이 보인다. 요즘들어 설명서를 읽어보고 있다. 설명서를 3번은 정독을 해야한다는데...(사실 지겨워서 누가 이짓하랴...) 필요한 부분만 살짝살짝 봐주면 되는 것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