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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개인적 의견이므로 보는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배우는 배우다라는 제목보다는
배우는 섹스다라는 제목이 어울릴 정도로 배드씬이 많군요.
감정선은 잘 타고 가는 드라마이지만,
극중 연기와 실제 연기가 구분 없이 진행되는 점은 좀 번잡스러운 느낌이네요.
좀 더 깔끔한 구성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평은 별로 좋지 않지만,
중간에 이준 매니저가 깡패 두목과 독대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네요.
후반부는 매니저를 많이 활용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 제가 권투를 해서 본능적으로 주먹이 나가요.
- 매니저 잘 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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