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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베네수엘라의 깊게 우거진 정글 속, 오리노코 강에서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졌다. 미국 대사관과 베네수엘라 외무부 장관이 타고 있던 보트가 무언가에 의해 습격을 당해 참혹한 현장만이 남았다. 이것이 테러라고 생각하고 암살자를 찾기 위해 아마존으로 찾아 나선 미국의 특전대원 제이슨! 베네수엘라에 도착하자, UCLA의 유전학 연구자 사라를 만나 어획량을 늘리기 위한 유전자 변형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사고 현장에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제이슨은 직접 물 속에 들어가 살펴보다가 대형 피라냐의 공격을 당한다. 사고의 원인이 바로 돌연변이 물고기 “메가 피라냐”라고 확신하고 그들을 없애기 위한 총력을 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집과 개체 수가 배로 늘어나는 대형 식인 물고기 피라냐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데…
감상평
피라냐 영화 스토리상
거대 피라냐는 "피라냐 3DD"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이 영화에서 선수쳐서 못나온 것일까요?
수영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피라냐 3DD"는 그닥 재미를 느낄 수가 없더군요.
이 영화는 상황 설정 등은 시원시원하게 그린것 같은데,
기술력과 나머지 모든 요소들이 받쳐주질 못하는군요.
그래픽 수준은 감독이 틈틈히 그래픽 공부해서 만들었나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 영화상 특이한 점은
주인공이 타던 차가 중간에 뉴아반떼XD로 바뀌는 점입니다.
처음과 끝은 도요타차량인것 같은데
중간에 운전할 때는 뉴아반떼XD더군요...
말그대로 대충 만든 영화인 듯 합니다.
그래도 중간에 나오는 과학적 근거를 말하는 연구원들의 대화는 나름 충실합니다.
이런 영화에 안어울리는 과학적 사실이라서 살짝 놀람.
평점
★☆☆☆☆ (1점/10점) - 1점은 과학적 근거를 다룬 부분.
한 20년 전에 만들었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요새 이렇게 만든다는 것은...
물속은 항상 이렇게 희뿌연 상태
주인공 몸은 상당히 좋습니다.
이건 언제적 카메라??
뉴 아반떼XD
뉴아반떼 XD 꽤 잘 만든 차라고 생각됩니다.
등판 능력과 주행성은 꽉꽉 찬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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