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는 배우다 - 극중 매니저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 배우는 배우다 (2013)Rough Play 7.1감독신연식출연이준, 서영희, 강신효, 민지오, 서범석정보드라마 | 한국 | 98 분 | 2013-10-24 글쓴이 평점 * 영화는 개인적 의견이므로 보는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배우는 배우다라는 제목보다는 배우는 섹스다라는 제목이 어울릴 정도로 배드씬이 많군요. 감정선은 잘 타고 가는 드라마이지만, 극중 연기와 실제 연기가 구분 없이 진행되는 점은 좀 번잡스러운 느낌이네요. 좀 더 깔끔한 구성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평은 별로 좋지 않지만, 중간에 이준 매니저가 깡패 두목과 독대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네요. 후반부는 매니저를 많이 활용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 제가 권투를 해서 본능적으로 주먹이 나가요. -.. 빅매치 - 한국의 "13구역"을 꿈꿨지만.., 빅매치 (2014) 6.4감독최호출연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정보액션 | 한국 | 112 분 | 2014-11-26 글쓴이 평점 * 영화는 개인적 평가로 보는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영화를 13구역과 같은 빠르고 젊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야마카시와 격투 액션을 소화해 줄 배우가 필요했는데, 감독의 선택은 중년 몸짱 이정재였군요. 비쥬얼과 몸관리는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만, 이 젊은 영화에는 어울리지 않는 미스매치인것 같습니다. 형제애라는 다소 진부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점 또한 영화의 약점입니다. 좀더 설득력 있는 요소를 생각해내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신선하고 잼있었던 점은 신하균의 게임을 리드하는 능력과 진짜 부자들 세계에선 이런 게임도 가능하겠다는 섬뜩함입니다. 보아의 화장기.. 퓨리 - 지뢰를 밟았을 뿐이고~! 퓨리 (2014)Fury 8감독데이비드 에이어출연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달정보액션, 전쟁 | 영국, 중국, 미국 | 134 분 | 2014-11-20 글쓴이 평점 * 영화는 개인적 평가로 보는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중년의 브래드피트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트로이의 "아킬리스"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벌써 10년 전 영화이군요. "파이트 클럽"도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였죠. 그런 카타르시스를 기대하며 영화를 봤지만, 아쉽게도 마초적인 카타르시스는 없더군요. 유능한 지휘관 역을 안정적으로 진부하게 소화했습니다. 트랜스포머에 "샤이아 라보프"도 출연했지만, 오락 영화의 발랄함을 싹 빼고 연기를 해서 좀 어리둥절 하더군요. 신병역의 "로건 레먼"은 기본 선입견과.. "힐링캠프 - 양현석"편, 볼만하군요. 양현석 하면 생각나는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춤꾼으로 유명했다는 것과 가수시절 수줍음을 상당히 많이 탔다는 것... 서태지와 아이들,...은퇴후 제작사를 차렸으나..., 소속가수인 휘성을 다른 에이전시에 뺐기면서 대형기획사가 소형기획사 가수를 뺐어간다며, 연예계에 회의를 많이 느꼈었다고 들었는데..,, 이때 포기하고 접을 줄 알았는데, 위기를 잘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 대형기획사로 거듭났군요. 양현석의 힐링캠프는 부족하지만, 45년 인생의 경험을 살짝 보여주며 젊은층에게 메시지는 잘 전달 한 것 같습니다. 자신도 대인공포증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잘 극복하고 정상의 기획사를 만들어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설레이는 일을 찾아 올인하자. 대한민국 사회의 스펙도 중요하나... 길게 볼 때 스펙은 그렇게 .. 감성 근육을 키워라 - 작가 김영하 MB에 대한 역사의 심판 MB와 그 집권세력에겐 역사의식과 한반도의 평화, 민족의 미래, 국가 장래에 대한 통찰력이 없었다. 역사는 MB정권을 가혹하리만치 홀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MB정권에서 차관을 지낸 인사의 말 http://www.nocutnews.co.kr/news/4110956 배달의 민족 - 김봉진 CEO | 성공이 아닌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내 인생의 역주행]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정을 갖고, 자신의 삶을 삽시다.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