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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연구소 세트의 디자인 및 디테일이 뛰어나고
괜찮은 조명으로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특촬물의 한 획을 그은 것 같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몰입되는 영화이고, 영화의 마무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하루 뒤에 펼쳐지는 미래를 과거와의 개연성 있게 풀어가는 장면들도 무리수 없이 괜찮습니다.
다만 오랜만에 보는 순돌이의 연기는 다소 아쉽네요.
캐릭터가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 영화속 타임머신
같은 장소에서 24시간 뒤로만 이동 가능
로또 사기에는 좋은 용도군요.
- 야, 코카콜라 회장하고 부회장하고 같은 비행기 타는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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