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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Better Day

우리에게 필요한건 근자감과 개쌍마이웨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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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인의 개성보다는

집단의 조화를 중시하는 관계지향적 사회이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더욱 주의하도록 교육을 받았다.

영어에는 단어조차없는 "눈치"가

한국에서는 유난히 발달했다.

 

자기비하에 가까운 겸손

 

타인의 감정을 염려하느라

정작 자신의 감정은 돌보지 못한다.

 

당신이 지칠만큼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주눅들 만큼 겸손할 필요도 없다.


당신이

가장 존중해야 할 사람은

언제나 당신 자신이다.


약간의 근자감과

어느 정도 개쌍마이웨이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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